2017. 1. 1. 20:00, 시
2월이 마지막 기록인걸 보니
올 해의 모험은 모험으로만 끝난듯 하다.
매번 비슷한 실패라 돈 낭비 말고
이제 포기할 때도 된거 같은데
새로운 한 해가 오니 다시 준비한다.
그저 다시 뭔가를 할 수 있는
새로운 모험이 있다는 사실이 고맙다.
멈춰버린 심장을 다시 뛰게하니
모험은 언제나 위대하다.
그런데 이번엔 몇달까지 갈까나?
에잇, 그런건 신경끄고
2017년, 다시 위대한 모험을 떠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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